|
*** 캠핑장이용 매너 ***
현대사회는 빠르게 변화하며 직장인들은 스트레스해소를 위해 가족, 친지, 연인등과 오토캠핑장을 찾아 여가를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도림사오토캠핑리조트를 이용하시는 캠퍼들께서는 아래와 같은 매너 있는 행동으로 즐겁고 쾌적한 캠핑문화를 만들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아 래 -----
첫째, 매너 있는 캠퍼는 자연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캠핑장으로 여행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도시 생활을 벗어나 자연을 찾고 그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기려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생각해 볼 때, 캠퍼는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처음 자연을 찾았을 때의 그 모습을 그대로 남기고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캠퍼가 가져야 할 첫 번 째 매너입니다.
둘째, 캐러밴과 캐빈하우스(편백) 시설물은 작은 공간안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소중하게 이용해 주시고 처음처럼 정리는 해주셔야합니다.
특히 어린이와 함께 이용 시 벽이나 시설물에 낙서를 해서는 안 됩니다. 숙박동 앞 공간 역시 바비큐나 화덕이용, 식사 후 남은 잔재물은 주변에 버리지 마시고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버리셔야 합니다.
셋째, 공용시설을 내 것처럼 이용해야 합니다. 세척대나 샤워장, 화장실 등 모든 시설을 처음상태로 깨끗하게 사용하여 다음사람이 기분 좋게 사용하도록 하는 캠퍼, 그런 캠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넷째, 인근 주민이나 주변 캠퍼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아야 합니다.
캠프장은 엄연한 공동숙소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다른 사람과 함께 생활한다는 생각으로 캠프장에 머물러야 합니다. 특히 밤 시간에 음악을 틀어놓거나 불을 켜고 책을 볼 때는 다른 사이트로 소리나 빛이 새어나가지 않는지를 살피도록 해야 합니다. 불가피할 경우 주위 사람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자연을 찾아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캠프장을 찾은 사람들이니만큼 상대방의 시간을 방해하지 않도록 배려합시다. 나의 휴식을 소중하고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만큼 다른 캠퍼들의 휴식도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지요.
다섯째, 환경을 생각하고 쓰레기는 최소한으로 줄입시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는 음식물 수거통에 버려주십시오. 캠프장은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자연에서 즐김과 동시에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자연학습장이며 곧 체험교육입니다.
어른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교육이며, 더불어 사는 참교육 입니다.
여섯째, 캠핑장내 이용수칙을 준수 하셔야 합니다.
성인들이 지키지 않는 공중도덕과 질서는 어린이와 자녀가 그대로 따라 합니다.
공중화장실 이용과 샤워실 이용시 다음 고객을 위해 깨끗하게 사용 하시고,
지정된 장소에 주차를 하시고, 어린이를 동반 하신 캠퍼는 수시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셔야 합니다.
일곱째, 사용하신 쓰레기는 곡성군 관급봉투를 이용 하셔야 하며 분리수거후 공용주차장내
쓰레기장에서 분리수거 하셔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양심까지 버리시면 안됩니다.
남을 위한 배려와 환경에 대한 기본적인 매너는 캠핑장에서 꼭 필요한 매너 입니다.
여덟번째, 불편과 부족함을 즐기는 것도 캠핑에 대한 기본요소 입니다.
시설물에 대한 이용은 사전에 관리실에서 허가 받으시고,
운영과 관리에 규정을 두고 근무하는 직원들 통제에 협조해 주셔야 합니다.
이용에 대한 규정과 수칙을 어기는 행동, 일방적인 비방과 비양심적 행위는 캠퍼로서 자세가 아닙니다.
타 숙박시설과 비교하고, 직원들에게 무리한 요구와 욕설등은 캠퍼로서 삼가해야 할 매너 입니다.
다중이용은 100%만족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호화로운 캠핑에 거리를 두시는 것이 캠퍼의 자세입니다.
*** 자연을 벗삼고, 제대로 된 캠핑과 힐링은 작은 실천과 배려에서 시작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