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예약을해놓구서 11,12일 다녀왔습니다
우선 캐라반6인이용했는데 점수는100점만점에 90점입니다 ㅋㅋ
첫날 2시에입실해서 짐을 풀고 에어콘을빵빵하게 틀었는데 쾌쾌한 냄새가나서 에어컨 필터를 보니 먼지로 완전 막혀있더군요, 깨끗이세척을하니 바람이시원해지고 냄사도덜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꼭 필터청소해주세요ㅠㅠ 주위산책을했는데 근처에는 물이거의없는게 아쉬웠습니다 아이들과 가벼운 운동을하고 바베큐통만 받아서 준비해간 숯과 철망으로 맛있는저녁을먹었죵~~ 모기도없고 하루살이 등도 거의없더라고요


둘째날은 오전에 식사를하고 도림사계곡으로 차를가지고올라갔습니다, 주차하기힘든데 꾸역꾸역 주차를하고 자리를잡는데 무릅쪽정도 깊이는 군데군데 있더라고요, 아래쪽은 비가와서흙탕이고 그나마중간쯤가니 깨끗한 물이있어서 자리를잡고물고기를 잡고놀았습니다 4시쯤내려오는데 비가계속오더라고요, 다시캐러밴으로와서 식사하고 2박을 마무리했습니다, 즐거운 가족여행이었습니다 기회가되면 또 갈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