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찾는 곡성의 도림사오토캠핑리조트.
겨울철의 상징인 눈까지 내리는 날에
좋은 사람들과 편백하우스에 예약을 점검하고 광주에서 40분..., 도착!
눈이 내려 망설이는 일행을 꼬드겨 무조건 곡성으로 차를 몰았다.
관리실에 도착하여 열쇠를 받는 동안 시설 이용안내와 수칙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관리자님!
쓰레기와 분리수거는 철저하게 해야 한다나~
쓰레기장은 입구쪽 공용주차장내에 있단다. 퇴실시 그곳에 버리세요.^^ 기억!
일행들이 모두 도착하고, 편백하우스에서 달리기 시작!
숯불에 잊어가는 굴, 꼬막, 고구마, 삼겹살~~~~~ 살로 간다.
이스리가 눈깜짝 할 사이에 바닥나고,
매점에서 술을 사오라는 어명에 통크게 히딩크님의 고향 맥주로...,
좋은 곳에서의 힐링이 알코올을 수시로 땡기게 하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과 관리로 손색없는 캠핑장!
내가 자주 찾는 이유는?.................너무 찾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
눈이 또와야 할텐데...,
눈 오는 날에는 텐트와 함께 야영의 즐거운 매력에 빠져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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