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저희 딸아이의 성화에 못이겨 난생 첨으로 떠나본 캠핑장~~
캠핑의 준비를 어찌해야할지.....걱정부터 앞섰지만 관계자분께서 먼저 체험을 권해주셔서 맘편히 다녀왔네요...
땡볕에 짐풀고 있으려니 덥다며 션한 아이스크림을 건네주신....센스쟁이~♥
얼른 짐만 풀어 던지고 계곡으로 고고씽~
얼음장처럼 차가운 계곡물에 몸을 맡기니 언제 더웠냐는듯 춥기까지....
물이 깨끗해서인지 물고기와 새우까지~ 애들은 더 신나하고~
밤엔 보기힘든 유성쇼까지~ 우리 딸아이도 별똥별을 보며 넘넘 신기해하고~
이번 캠핑은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 된것같네요 ....
이번 계기로 신랑도 캠핑을 즐겨할것 같아요*^^*
다시한번 친절함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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