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캠핑이 너무 가고싶어서 근처 캠핑장 알아보다가
캠핑도구(특히 텐트)를 빌려주는 곳이고 괜찮은 곳 같아서 얼른 예약했어요!
후기도 너무좋아서 기대 잔뜩하고 갔어요!
팀장님이 처음에 텐트를 직접쳐야한다 해서 그때는 할 수있다고 했지만..
퇴근하고 바로 가는거라서 배고플까봐 많이 걱정했거든요 사실...
근데 막상갔는데 텐트도 쳐져있고 테이블도 탄탄해 보여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야영장만 있는게 아니라 산책할만한 곳도 있어서 쉬기 딱 좋았고, 무엇보다 저녁에 방역을 해줘서 좋았어요!
덕분에 모기에 덜 물린것 같아요
사실....가서 먹은 기억밖에 없는것 같네요..저희 기억하시나요...ㅋㅋ
팀장님도 함께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바쁘셔서....ㅜㅜ
다음에 가면 꼭 함께해요!!
그때는 꼭 캐러반을 예약할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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