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월 5일에 이용을 했습니다.
캠핑이 처음이라 걱정을 좀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날씨가 도움이 안되었지만... ㅜ.ㅜ
금요일에 갔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계곡에서 놀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도착하고서는 비가 그치고 바베큐파티에 애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저도 좋았고
남편도 각시 덕분에 이런곳도 와본다면서 좋아했어요. (예약하기가 너무 힘들어요..전 한달전부터 12시에 대기모드로 눈에 불을 켜고...ㅋㅋㅋ)
고양이 우린 너무 좋았어요. 애들이 고양이를 좋아하거든요..
길고양이긴 하지만 사람을 무서워하지않고 친해지니 나중에는 사람곁에 와서 부비부비 너무 예뻐요.사진도 엄청찍고..
한가지 너무 아쉬었던 점이 있는데요..
카라반안에 들어가니 락스냄새가 너무 심해서 퇴실하는 날까지 머리가 아팠어요.
소독하는건 당연하지만 락스 원액으로 청소를 하시나봐요 환기도 잘 안돼서 주방에 환기구를 계속 틀어놨었는데도 힘들었어요. 이점 참고해주세요. 다음에 또 이용하려고 하는데 나쁜 기억이 남아있음 안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