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캐러반6인실 이용했는데요...
캐러반은 처음이라 기대를 엄청했는데 솔직히 좀 실망이었구요...
공간이 좀 협소한편이고 시설물 개보수가 잘 안되어있더라구요...
오래 되지도 않았는데 방충망이 멀쩡한게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파리가 엄청 들어와서 창을 제대로 못열었네요...
그리고 고양이도 엄청많고...
또 화장실 바닥은 기울기가 안맞아서 항상 물이 고여서 불편했어요...
혹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을분들은 숯을 번개탄으로 불피우지 마시고...
도치 미리 준비하셔서 불 붙이세요...
번개탄 속 터져요...
가격은 망이랑 숯이랑해서 15,000원이네요...
바베큐통은 캐러반 앞에 있구요...
이런 저런 불편함도 있었지만 조용해서 저녁에 푹 쉬기는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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